[보도자료] WiT Seoul 2022, 국내 대표 기업과 글로벌 업계 리더 참석 확정

2022-10-17

[202210_2]

 

Hello, New World’분야별 세션 공개        

WiT Seoul 2022, 국내 대표 기업과 글로벌 업계 리더 참석 확정       

  

- 202211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

- ‘Hello, New World’라는 맞춤 주제로 3년 만에 열리는 글로벌 여행 콘퍼런스

- 대한항공, 익스피디아, 하나투어, 야놀자 등 국내외 영향력 있는 업계 리더 및 전문가 참여 

- 1020일까지 사전 등록 시 20% 할인된 얼리버드 요금 적용  

       

 

                   

2022111,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여행 기술&마케팅 공유 콘퍼런스 <WiT Seoul 2022>에 영향력있는 국내외 리더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을 확정함에 따라  공동 주관사인 타이드스퀘어가 주요 연사와 세션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Hello, New World’변화된 새로운 세상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코로나19 기간에 여행 업계에 도입된 새로운 기술과 달라진 고객 행동, 신설된 스타트업 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Hello, New World’를 위한 분야별 세션

먼저 올해 주제인 ‘Hello, New World’를 타이틀로 준비한 세션에서는 코로나19 동안의 변화와 도전을 중심으로 한 강연과 토론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OTA 관점에서 진행되는 ‘OTAs Transforming For The New World’ 세션에서는 토드 레이시(Todd Lacey) 부킹닷컴 한국 지역 매니저/아고다 제이 리(Jay Lee) 컨트리 매니저/프레데릭 바로우(Frédéric Barou) 아마데우스 아시아태평양 온라인 여행 회사 수석 부사장/저스틴 홍(Justin Hong) 트립닷컴 컨트리 총매니저가 여행 업계의 달라지는 모습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항공 업계에서 바라보는 ‘Aviation: Preparing For The New World’ 세션에서는 엘리스 베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김석완 티웨이항공 전략마케팅담당 상무/메리 리 아틀라스 CEO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를, 새로운 목적지에 관한 세션인 ‘The New World of Destinations’에서는 라울 게라(Raül Guerra) 카탈루냐관광청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사/안젤린 탕(Angeline Tang) 싱가포르관광청 지역 국장이 새로운 여행자를 위한 장소와 경험, 맞춤 마케팅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여행을 위한 커피 챗(Coffee Chat)  

전 세계적으로 해외여행 기준이 완화되고,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달라지는 여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피 챗(Coffee Chat)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오전에는 김종윤 야놀자 그룹 CEO‘Through The Looking Glass with New Eyes’라는 주제로 공간을 디지털화하고 새로운 여행 세계를 창조하는 흥미로운 시도에 관해 이야기하고,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 본부장이 ‘Korean Air In The Post-Pandemic Era’라는 주제로 대한항공이 진행 중인 서비스, 판매 및 네트워크,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손꼽히는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CEO와 함께하는 위기 극복 방법,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아코르 호텔그룹의 빈센트 릴레이(Vincent Lelay) 한국 부사장과 함께하는 베테랑 호텔리어 및 글로벌 그룹의 위기관리 능력, 끝으로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여행사의 위기 대응 방식과 변화의 방향성에 대한 커피 챗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여행 이슈와 새로운 접근 

<WiT Seoul 2022>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행 세션도 진행된다. 1011일부터 무비자 여행 허용되면서 다시 주목받는 일본 여행을 위한 ‘Spotlight: Japan’이 진행 예정이며, 케이 시바타(Kei Shibata) 벤처 리퍼블릭 CEO/제레미 벡(Jeremy Bek) 라쿠텐 글로벌 국가 관리부 여행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가 일본의 재개방에 맞춰 한국 여행 산업의 새로운 기회와 변화된 일본 여행 브랜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새로운 접근의 흥미로운 주제도 만날 수 있다. 숙박 분야(Hospitality)새로운 모델을 도입하고 있는 두 기업가 조셉 링(Joseph Ling) Vouch CEO/정지하 트립비토즈 CEO‘New Models Changing Hospitality’ 세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동안 여행만큼이나 영향을 많이 받은 라이브 페스티벌에 관한 현재와 미래를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계명국 예술 감독의  ‘Where Jazz Meets Travel: Hitting The Right Notes’ 세션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모든 참석자에게는 한영 동시통역 리시버가 제공되고 행사 후에는 가벼운 와인과 함께 자유롭게 업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된다.

 

<WiT Seoul 2022>의 사전 등록은 102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정상가에서 최대 27% 할인된 얼리버드 요금이 적용되어 일반은 25만원, 스타트업 및 학생은 8만원이다. 또한 2매 구매 시 150% 할인, 3매 구매 시 1매 무료 등 추가 구매자를 위한 특전도 제공된다. 프로그램과 참석자 등의 자세한 정보는 WI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신청 및 등록: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263970)

- 프로그램: https://witevents.com/witseoul2022/

- 기타 안내: witseoul@tidesquare.com

 

WIT?

2005년 설립된 WIT(www.webintravel.com)는 여행 산업 기술, 유통 및 마케팅에 중점을 둔 뉴스 포털로서, 관련 콘퍼런스 시리즈를 함께 운영한다. WIT 진행하는 콘퍼런스는 지난 17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싱가포르, 도쿄, 서울, 런던, 암스테르담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개최됐고, 2016년부터 시작된 서울 WiT의 규모와 관심도 점점 커져 ‘WiT Seoul 2018’에는 세계 120여개의 여행 관련 업체와 국내외 영향력 있는 37명의 강연자, 실무자 및 일반인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영향력을 증명했다.

 

*타이드스퀘어 (www.tidesquare.com)

프리미엄 브랜드현대카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며 특화된 상품 제공으로 차별화된 영역을 구축하고, 2017 SK투어비스를 인수하여 OTA 및 비즈니스여행 관리 영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였다.

2021년에는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적립 제휴 및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항공권 검색/예매/발권이 가능한 카카오 T 항공을 론칭하여 여행 서비스를 다각도로 강화했으며, 다양한 정부/단체 주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가대표 여행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설립 7년 만에 국내 종합여행사 5위권(BSP 기준)에 진입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NDC Capable Level 3’ & ‘NDC Aggregator Level 4’ 기술 인증(202111월부터 ARM Index로 변경)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트래블 테크(Travel tech)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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