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WiT Experience Week' 내 단독 세션 확정
2020-09-24
한국관광공사와 타이드스퀘어가 공동 추천한 국내 스타트업 3개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 코로나19 시대의 여행시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글로벌 온라인 콘퍼런스
- Rewind, Reboot, Rebuild, Rewrite 에피소드로 4일간 진행
- 더 캡슐, 핫써니, 리브햇 국내 여행 스타트업 3개 참여
-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이례적 단독 세션 구성으로 글로벌 업계 주목
2020년 9월
28일, WiT 싱가포르 주관하는 글로벌 여행 기술&마케팅
컨퍼런스
더 캡슐은 한국 최초로 캡슐형 호텔을 선보인 스타트업으로, 나홀로
여행족과 1인 경제활동자를 위해 최소한의 개인 공간과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구축했다. 추가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시스템까지 적용하여 혁신적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핫써니가 개발한 서비스는 위치 기반의 여행 동영상 공유 플랫폼 쿨피다. 쿨피는
위치, 검색 최적화, SNS 기능이 포함된 서비스로 현지
관광지와 체험시설, 맛집 등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미리 파악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여행 동선을 계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브햇은 효율적인 여행 ERP 플랫폼 BASECAMP를 개발했다. BASECAMP는 중소여행사도 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를 적용하였으며,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으로 B2B, B2C로 확장하여 판매 촉진이
가능하다.
스타트업 피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타이드스퀘어 윤민 CEO는 “외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
국내 스타트업 단독 세션이 마련된 건 의미있는 성과다.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인 서비스는 많은 사람에게
인사이트를 주는 것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변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업자 여시훈은 “기존 WiT에서 보여준 한국 스타트업들은 늘 역동적인 모습이라 인상적이었다. 여행이 어려운 요즘 시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할 것이라 예상되어 단독 세션을 구성한다”고 설명하며, “여행은 삶의 필수 서비스로 조만간 회복될 것이며, 창의적이고 시대 변화에 능동적인 사람들이 시장을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는
과거가 아닌 앞으로의 여행을 집중적으로 논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WiT
Experience Week: Travel Zero.O 개최 의의를 덧붙였다.
컨퍼런스 등록 방법, 프로그램, 참석자 등의 자세한 정보는 WiT 홈페이지(witevents.com/witexperiencewee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T?
2005년 설립된 WIT(www.webintravel.com)는 여행 산업 기술, 유통 및 마케팅에 중점을 둔 뉴스 포털로서, 관련 콘퍼런스 시리즈를 함께 운영한다. WIT 진행하는 콘퍼런스는 지난 14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싱가포르, 도쿄, 서울, 런던, 암스테르담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개최됐고, 규모와 관심도 점점 커져 2018년 서울 WiT에는 세계 120여개의 여행 관련 업체와 국내외 영향력 있는 37명의 강연자, 실무자 및 일반인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